■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대표적 토마토
■ 만성피로 증후군 증상 이겨내는 방법
안녕하세요. 어제까지 이어진 무더운 날씨가 오늘 비로 인해 많이 선선해졌는데요. 이번 주는 장마의 영향으로 계속된 비와 선선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비가 오는 날에는 특히 출근하기 싫어지고 늘어지게 되는데요. 자도 자도 피곤하고 주말에도 잠을 많이 잔다고 잤는데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피곤하다면 만성 피로일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는 특히 직장인들에서 많이 보이는데 직장인들은 회사 업무나 회식 등으로 인해 불규칙한 생활 습관이 이어지고, 과도한 음주와 흡연이 잦으며, 수면이 부족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만성 피로가 계절과 상관없이 6개월 이상 지속되거나 반복되고, 일상생활에 심각한 지장을 받게 되면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질환을 진단받기도 합니다.
현대인들의 주요 질병 만성피로 증상
우리 주위를 둘러보면 평소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더욱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하는데요.
문제는 피로 증상의 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하지만 잘못된 자가진단으로 엉뚱하게 치료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피로의 증상은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지만 다양한 측면으로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몸의 이상을 느끼고 질병이 의심된다면 먼저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1 토마토
토마토는 과일이면서 야채로 대표적인 웰빙식품인데,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며 만성피로에 탁월한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토마토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주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며, 몸의 산소 공급과 이산화탄소 배출 및 영양분 배분 등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글루타민산'이 풍부하여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되며, 또한 피로를 만드는 활성산소를 억제해줘서 피로감을 덜 느끼게 해 준다고 합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2 고구마
비타민C가 듬뿍 들어있는 고구마는 다른 과일이나 채소는 조리를 해도 영양소 파괴가 덜한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조리법을 이용해 고구마를 꾸준히 먹으면 만성 피로에도 도움될 뿐 아니라 든든한 포만감으로 식사대용으로도 좋은 음식입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3 브로콜리
비타민C 함유량이 감자의 무려 7배나 된다는 브로콜리는 하루에 식사를 하거나 간식으로 3~4개를 꾸준히 섭취하면 만성피로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브로콜리는 피부미용에도 좋기에 특히 여성분들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4 당근
당근에는 비타민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기 때문에 만성피로와 체력 증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암세포의 생성을 막아주어 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면역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뿐 아니라 우리 몸에도 좋은 음식입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5 꿀
평소 음주 후 다음날 꿀물을 드시는 분들 많을 겁니다.
꿀은 숙취해소뿐만 아니라 만성피로에 도움이 되는데요. 꿀은 체내 흡수가 잘되기 때문에 영양소가 빠르게 흡수되어 따뜻한 꿀물 한잔이면 피로에 지쳐있던 몸도 금세 회복됩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6 구기자
구기자는 피로와 트레스로 손상된 간과 시력을 보호해주고 피로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되기 때문에 매우 좋은 음식입니다. 구기자를 우려내어 차로 드시면 시력이나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7 딸기
딸기 속의 안토시아닌 성분은 피로 개선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이 외에도 콜레스테롤 저하, 혈관 보호, 시력 개선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는 과일이기에 평소 맛있는 딸기 많이 드시기 바랍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8 옥수수
옥수수에는 비타민B6 지수가 증가하는 효능이 있어서 스트레스와 피로를 회복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피부 트러블에도 좋기 때문에 피부미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만성피로에 좋은 음식 #9 제철과일
제철에 나오는 과일은 다른 철에 나온 과일에 비해 맛뿐만 아니라 영양까지 가득 차 있기 때문에 제철에 나오는 과일들 여름에는 수박과 블루베리 등을 잘 챙겨드시기 바랍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
만성피로는 피곤한 ‘증상’이며, 만성 피로 증후군은 만성 피로를 동반한 여러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단순한 피로감과는 달리, 피로감이 더 심하고 다양한 신체적 증상이 동반되는데, 일과성 피로는 잠깐의 휴식으로 인해 회복되지만, 만성 피로 증후군 환자는 휴식을 계속 취해도 피로감이 좀처럼 가시지 않게 됩니다.
일반적인 증상으로는 기운이 없고 집중이 필요한 업무나 학습을 할 수 없는 상태이며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줄 만큼 심각한 장애를 받고 있는 상태를 말하는데, 피로감, 집중력 및 기억력 저하, 수면 및 식이 장애, 두통, 어지러움, 근육통, 관절통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면역기능 이상, 중추신경계 이상 등과 같은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연결되어 나타난다고 추정하고 있지만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환자들은 피로와 함께 통증, 근육통, 수면장애, 소화장애, 어지러움, 울렁거림 등 많은 증상을 호소며, 명확한 원인이 없다 보니 증상도 다양하지만 대개 피로감과 집중력, 기억력에 지장을 주며 두통 식욕 장애 근육통도 함께 나타난다고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고 나른함과 함께 기운이 없고 인지기능 장애도 동반되며 휴식을 취해도 나아지지 않는 피로감이 주된 특징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6개월 이상 지속되고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조심해야 하고 환자들은 대부분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사회 및 개인 활동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 원인
만성 피로 증후군의 원인은 명확하지 밝혀진 것은 없지만, 생활 습관과 정신적 스트레스 같은 환경적 요인과 바이러스 감염, 면역 기능 이상, 신경 호르몬계 이상 등의 요인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그중 가장 큰 원인으로 추정되는 것은 생활 습관이며, 육체적인 업무의 강도가 낮더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도 만성 피로 증후군을 유발합니다.
늘 걱정거리가 있고, 긴장 상태에 있으면 심한 피로감을 느끼며, 여기에 나쁜 생활 습관까지 더해지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지장을 받게 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 치료
해당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우선 다른 질환의 유무에 대해서 정확한 검사가 필요합니다. 지속되는 피로감이 질병에 의한 피로인지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인지에 따른 치료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만약 평소에도 건강에 관심을 갖고 있고 뭔가 몸이 예전과 달리 피곤함이 지속된다 느껴진다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해 진찰을 받고 정확한 원인을 찾아 약물치료나 인지치료 등과 함께 꾸준히 운동을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규칙적인 운동 습관은 가장 중요한 부분인데 혈압을 조절하고 스트레스의 해소에도 도움을 주고 근력, 관절, 심혈관 기능을 높여 피로 해소에 높은 효과가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은 아직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에 병원이나 의사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를 수 있고, 환자의 상태와 생활 패턴 등 개개인의 상황 및 증상에 따라서 다양한 치료방법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 증상을 예방하려면
만성 피로 증상을 개인적으로 예방하려면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운동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가볍게 산책부터 빨리 걷기 등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오히려 운동을 하지 않아 근력이 낮아지면 피로가 더 빨리 쌓인다고 하니 본인이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운동을 하고 계단 오르기 등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높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도 중요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잠을 자고 일어나는 것은 만성 피로 증상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아무리 자도 피곤하며 심한 권태감까지 느껴진다면 수면의 질을 높이고 정서적 안정이 이루어지도록 편안한 분위기와 쾌적한 온도로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평소 음주와 흡연을 한다면 이 또한 피하고 줄이는 것이 좋고 업무 중 가볍게 마셨던 커피나 홍차 등 카페인의 섭취도 되도록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가장 흔한 유발 요인이며, 또 다른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결합하여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병원에 내원하여 의료진과 상담 및 진료 후 약물치료나 개인에 맞는 방법과 습관의 개선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만성 피로 증후군에서 벗어나기 위해 의학의 도움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개인의 습관을 개선하는 것입니다.
평소 받고 있는 스트레스의 원인을 찾아 해소하는 방법을 알아보고 가급적 음주와 흡연은 삼가며, 규칙적인 수면 생활을 하는 등 결국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만성 피로는 계속될 것입니다.
그리고 따로 운동할 시간이 없다면 일상생활에서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 등을 이용하고 가까운 거리는 차를 타는 것보다는 걸으며, TV를 볼 때는 윗몸일으키기 등을 해 만성 피로 증후군에서 벗어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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