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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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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브랜드 4번째 - 누구나 갖고 싶어하는 롤렉스 Rolex 2020/01/31 - [시계 이야기] - 오메가 씨마스터 300으로 명품 시계에 그리고 오메가에 관심갖게 되다.2020/02/01 - [시계 이야기] - 시계 브랜드 이야기 2번째 - 티쏘 Tissot 의 다양한 컬렉션2020/02/09 - [시계 이야기] - 시계 브랜드 3번째 - 쿼츠 시계에 패션을 입히다 ck 캘빈클라인2020/02/17 - [시계 이야기] - 비싸게 주고 산 오토메틱 시계 오래 사용하는 방법 기계식 시계 관리 보관 방법 사람들에게 시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를 물으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다섯 손가락 안에 꼽는 브랜드가 롤렉스입니다. 안정적이고 정확한, 100% 자체 생산, 소비하는 무브먼트, 거기에 특허 기술을 더해 단단하고 견고한 시계로 지금의 세계적인 명성과 유명세를 ..
비싸게 주고 산 오토메틱 시계 오래 사용하는 방법 기계식 시계 관리 보관 방법 우리가 산 물건이 가격이 저렴하든 비싸든 모두 오랫동안 사용하려면 관리가 필요합니다. 특히 가격이 비싼 기계식 오토메틱 시계는 관리를 잘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싶을 것입니다. 우리는 관리가 잘 된 시계를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에게 물려받았다는 얘기를 심심찮게 듣곤 합니다. 이렇듯 시계는 관리만 잘하면 대를 이어 물려줄 수도 있습니다. 품질보증기간 시계를 구입하면 대체로 2년에서 3년 정도 품질 보증 기간이 있습니다. 예외적으로 오메가(최근에 2년에서 5년으로 연장됨), 롤렉스, 브라이틀링 등 몇몇 브랜드는 5년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그 기간 내에는 소비자 과실이 아닌 시계 자체의 문제는 무상으로 수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시계에 특별한 문제가 없더라도 보증 기간 내에 한번은 점검 받는 것이 좋습니다. 고가..
시계 브랜드 3번째 - 쿼츠 시계에 패션을 입히다 ck 캘빈클라인 이번 포스트는 제가 성인이 되고 처음으로 시계 다운 시계를 샀던 브랜드 ck 시계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이전 포스트는 아래링크를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2020/01/31 - [시계 이야기] - 오메가 씨마스터 300으로 명품 시계에 그리고 오메가에 관심갖게 되다. 2020/02/01 - [시계 이야기] - 시계 브랜드 이야기 2번째 - 티쏘 Tissot 의 다양한 컬렉션 쿼츠 무브먼트는 정확하면서도 대량생산이 가능해 시계의 가격을 낮출 수 있었고, 그런 만큼 시계 외형에 더 치중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 개를 보유하고 기분과 상황에 따라 바꿔 착용할 수 있는 '패션'의 개념을 도입한 것은 swatch였습니다. 그러나 그것만으로는 부족했었고, 정말 패션이란 'DNA'를 넣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에 ..
시계 브랜드 이야기 2번째 - 티쏘 Tissot 의 다양한 컬렉션 티쏘 (Tissot) 공상만화나 미래지향적 영화에서 나오는 손목시계는 우리가 상상치도 못한 물건으로 변화합니다. 무전기, 화상전화, PC, 심지어 무기가 되기도 합니다. 상상속에서나 가능했던 이러한 손목시계를 우리는 티쏘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티쏘는 1853년 스위스 르로쿨에서 Chales-edouard Tissot와 그의 아들 Chales-emile에 의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이 만든 듀얼 타임 기능의 회중 시계는 1904년 러시아 짜르 군대에 공급했습니다. 1916년 바나나 시계나 1919년 아르데코 스타일의 포르토 시계도 선보였는데 그때까지 티쏘는 특별하지 않은 그냥 그저 그런 시계 브랜드였습니다. 그러나 1930년 최초의 항자성 시계, 1944년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를 탑재한 오토메틱 시계..
오메가 씨마스터 300으로 명품 시계에 그리고 오메가에 관심갖게 되다. 안녕하세요. 어른이 되고 싶은 어른i입니다. 저에겐 그저 시계란 시간을 보는 도구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었습니다. 특히나 기계식 시계는 복잡하고 쓸데없이 비싼 물품이었습니다. 특히나 이 기계식 시계를 사용하려면 알아야 할 최소한의 것들이 있었습니다. 일단 가격이 비싸고, 전자시계에 비해 일년에 몇초에서 몇분의 오차를 보이기도 하고, 하루 또는 며칠마다 태엽을 감아주어야 합니다. 잘못 관리하면 쉽게 고장나기도 하고, 수리를 맡기면 그 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정확한 시간을 알 수 있는 이 시대에 제가 이렇게 복잡미묘한 기계식 시계에 열광하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는 사실에 글을 포스팅하는 이 시점에도 참 아이러니 할 수밖에 없습니다. 제 인생에 사실 어렸을 적 엄마를 졸라 샀던 돌핀 전자 시계..
시계 보관함 저렴한 걸로 하나 샀습니다. 저렴한 시계 보관함 추천 그동안 여기 저기에 풀러났던 저의 예물시계를 위해 8년만에 시계 보관함이라는 것을 구매하였습니다. 그전에는 예물시계 사면서 받은 보관함에 보관했었는데 이게 한 7~8년이 지나니 낡음을 지나 삵아서 거의 너덜너덜해지더군요. 그래서 그거 버리고 시계를 그냥 방치했었는데 너무 지저분해보여 시계 보관함을 구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싼 와치와인더를 살까 고민했지만, 오토시계라곤 하나밖에 없는데 그것도 매일 차기에 저에게는 와치와인더는 사치라 그냥 제일 싼걸로 사자 해서 검색 끝에 지마켓에서 하나 골랐습니다 택배상자를 뜯어보니 얇은상자가 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뽁뽁이에 잘 싸져 왔네요. 전면은 유리가 아닌 아크릴판같은걸로 되어 있습니다. 하얀 스티치와 잠금장치가 포인트로 있습니다. 가로 20cm 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