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비만 예방하는 방법 4가지 - 어렵지만 꼭 실천 할 수 있도록 어른들이 도와야 합니다.

 

 식생활 습관이 서구화되면서 비만, 당뇨병, 고혈압 그리고 관상동맥 질환과 같은 성인병의 발생 빈도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이런 성인병의 대부분은 이미 소아때부터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소아기와 청소년기의 비만 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는 이미 다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복부 비만 예방하는 식습관 6가지 - 식습관을 바꿔 복부 비만을 예방하자

 

아이들은 폭식과 운동 부족 등의 생활 방식에 따라 성인보다 훨씬 큰 영향을 받으며, 이것을 방치하면 장래 한층 더 심각한 문제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비만은 질병이라 생각을 갖고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을 실천함으로써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 소아 비만 예방하는 생활 습관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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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러 번 씹어 먹는 습관 들이기

잘 씹어 먹으면 음식의 맛이 깊어짐과 동시에 음식물이 작은 알갱이가 되어, 소화와 흡수가 빨라집니다. 그러면 포만감을 빨리 느끼게 되므로, 전체적으로 먹는 양이 적어지게 됩니다.

 

2. 녹황색 채소 많이 먹기

채소를 많이 먹는 것으로 에너지 섭취량이 적은 것에 비해 포만감을 얻을 수 있고, 건강에 있어 중요한 섬유질도 충분히 섭취할 수가 있습니다. 육류는 지방이 많은 부위를 피하고 어류를 충분히 먹도록 합니다. 두부나 된장 등도 식사에 곁들이면 좋습니다.

 

 

3. 집 안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이기

집 밖에서 노는 것도 좋지만, 특히 집 안에 있을 때도 부지런하게 몸을 움직이는 습관을 들입시다. 예를 들어, 부모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잠깐만' 이라고 하지 말고 바로 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뜻하지 않게 하루에 몸을 움직이는 시간이 증가합니다. 이것은 소비하는 에너지가 증가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4. 체중을 측정하고 기록하기

목욕 하기 전 알몸이 되었을 때는 매회 체중을 재고 그것을 기록합니다. 이렇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체중 변화에 의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의식이 형성되면 체중을 조절하려는 마음이 강해집니다.

 

 

이들 4가지 일상생활 습관은 가족 모두가 지켜도 좋은 것입니다. 처음부터 너무 욕심을 부려 여러 가지를 하려고 해도 지속되지 않습니다. 이 4가지 생활 습관을 몸에 익혀 비만이 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합니다.